2년만에 만족스러운 치아교정 끝났습니다

고등학생때 시작해서 진료 시간 맞추는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평일 학교 마치고도 진료가 가능하고 토요일도 잔료가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2년 조금 넘는 시점에서 끝나게 되었고
눈에 띄게 좋아져서 만족스럽습니고
태어날 때부터 갖고있던 기형 이가 있어서 치료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지런히 정리되어서 양치도 쉽고 식사할 때도 편해요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아플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맨 처음에 어색했던 거 이후로는 딱히 아프지도 않고
먹는데도 문제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장치도 투명해서 다른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신경 쓸 일도 없었고
입 안가리고 웃을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편하게 웃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