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없는 아이에서 있는 아이로!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끝난 고3 학생입니다. 저는 덧니가 심해서 웃을 때 보면 이 하나가 안 보였었어요. 그래서 항상 웃을 때 입 가리면서 웃거나 최대한 가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거울로 이를 볼 때마다 자신감이 뚝뚝 떨어졌었는데 교정 하는게 아프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 무서워서 계속 미루다가 작년 1월달에 용기를 내어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교정을 하면서 벌벌 떨면서 교정을 미룰 정도로 아픈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 점을 빨리 깨닫지 못해 더 일찍 교정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친절하신 간호사 분들과 의사 선생님이 계셔서 치과 가는게 즐거웠습니다. 교정을 하고 예뻐지는 이를 보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고 웃을 때 가리지도 않고 저 스스로 자신감이 올라갔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교정 고민하는 친구에게도 추천할만큼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예쁜 이를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