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이런 후기를 쓰는 것은 처음이라 옳게 쓰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렇지만 과거와 지금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다시피하기에 이 걸 쓰지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심정이라 타자를 하나하나 처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2학기 개학식 바로 전날 교정을 시작하여 지금 3년뒤인 올해에 교정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의 3년간의 긴여정을 같이 달려와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치아가 작고 치아 사이사이가 마치 서로 싸운 듯 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심한 것은 어릴 때부터 비염으로 코가 자주 막혀 입으로 숨쉬는 것을 습관시하다보니 두 앞니는 서로 다른 각도로 벌려지면서 도출되어 있었습니다. 잇몸이 자주 부어서 살짝만 우연히 건드려도 피가 날 정도로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께서 좋은 목소리로 조언해주셨고 그 결과가 이쁘고 건강한 치아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무 바뀌었다보니 한 눈에 알아보시는 분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기쁘게 있습니다ㅎ . 다시 한번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께 감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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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기
치아들이 서로 싸운듯이 벌어졌다는 표현..
5 년전
너무 귀엽네요.
원장님께서 다 화해시켜놓았으니
다신 싸우지마세요..
지영 학생은 잇몸관리도 진짜 진짜 신경쓰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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