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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제목

교정후기입니다

작성자
박지혜
작성일
2020.02.10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50
내용

 저는 고1때부터 2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교정을 받았습니다. 치과 자체를 무서워했던지라 교정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도 한참을 망설이다가 1학년 말에서야 겨우 치과를 방문했었습니다. 겁을 잔뜩 먹고 치과에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간호사님들께서 반가운 친구를 본 것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이 풀리고 편하게 상담을 했었습니다.

 제 치아 상태는 지나가다가 슬쩍 보기만 해도 인중이 튀어나와 보이고 덧니가 심해 드라큘라라고 놀림을 받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딜 가도 웃으면 치아가 가지런하다고 예쁘다고 이야길 듣습니다. 치과에서 워낙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덧니도 완전히 제자리를 찾았고 사진을 찍어도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친구관계가 중요한 시기에 치아모양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안 좋은 기억을 완전히 지울 수 있었던 것에는 치료 효과도 있지만 친절하고 상냥하게 친구처럼 대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태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아가 보이는 것이 싫어 잘 웃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환하게 웃는 방법을 배웠고 얼굴이 신경 쓰여서 카메라만 보면 피해 다닐 정도로 사진을 싫어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잘만 찍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스스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변화를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고민이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상담을 받으셔서 저처럼 스스로 바뀌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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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지기

    새로운 시작을 바른이치과와 함께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더 예뻐진 미소로 예쁜 대학 새내기 생활 잘하세요..

    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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