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내용
고등학교때 시작해서 2년 반정도 치아교정을 하고 거의 끝난 상황입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이가 살짝씩 전부 틀려있고 가지런하지 못해서 토끼같은 앞니도 더 부각되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아랫니는 늘 거울을 보면 치아인지 하얀 별사탕을 늘어놓은건지 모를만큼 엉망이었어요.
웃을때도 이에 걸리는 느낌도 났습니다.
근데 교정 후 웃을때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거의 없고 부각되는 치아 없이 매우 가지런 해져서
큰 콤플렉스 하나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매달 다니면서 느낀건 점점 나아지는 치아와 상냥한 선생님들덕분에 갈때마다 부담이 전혀없었고
길것같았던 교정이 어느새 이렇게 끝났지?! 하는 느낌도 듭니다.
중간중간 저에게 작은 변수가 일어나도 금방 바른방향으로 잘 고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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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기
별사탕이라는 표현이 넘 예쁘네요..
3 년전
그 별사탕보다 더 예쁜 치아들을 만날수 있어
컴플렉스도 사라져 저희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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