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저는 아들(진경)과 딸(은영)이 바른이치과에서 교정을 했습니다.
아들은 선천적으로 영구치 몇개가 없는 특이한 경우라서 과연 교정이 되는지 안 되는지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교정하기 전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위에 앞니(유치)가 빠졌는데 올라와야 할 영구치가 없으니까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 웃을 때 보기 싫었고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아들이 웃을 때 아무래도 조금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딸은 위 앞니(중간부분) 한 개가 아래 치아 안 쪽으로 들어가서 역시 웃를 때 조금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아들과 딸이 어릴 때 부터 계속 진료했었던 치과의 원장님으로 부터 바른이치과를 소개 받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소개해주시는 분이 치과 원장님이셔서 사실 더 믿음이 갔습니다.
바른이치과를 방문해서 사진을 찍고 원장님으로 부터 아들과 딸의 교정치료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주 상세하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가 갔었고 더불어 저의 걱정도 한시름 놓았답니다.
아들은 중학교 1학년 때, 딸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교정치료를 시작해서 딸은 비교적 빨리 교정이 끝났고, 아들은 약 3년에 걸쳐서 교정치료를 했습니다.
물론 그 기간 동안 같이 다니고 진료실에서 대기하고 했던 일련의 일들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방문할 때마다 원장님께서는 꼼꼼하고 세밀하게 교정치료를 잘 해주시고,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금 아들은 교정치료를 아주 잘 받고 유지장치를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바른이치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신기해서 아들보고 한 번씩 웃어보라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딸은 교정치료 잘 끝내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예쁜 미소로 저의 마음을 즐거움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약 4년 전에 바른이치과를 방문할 때만 해도 한 명도 아니고 아들, 딸 모두 교정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속상한 마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두 아이의 환하고 예쁜 미소를 볼 때마다 정말 흐뭇합니다.
경력과 실력을 모두 겸비하셔서 교정치료를 잘 해주신 원장님과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정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바른이치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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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기
진경군의 선천적 결손과
7 년전
은영양의 반대교합이
얼마나 걱정이 크셨을까하는 어머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진경군 경우처럼 보통 결손치인 경우 성인때까지 방치하다가
보철이나 임플란트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정을 통해 예쁜미소를 찾게되었고,
은영양은 간단한 장치를 통한 예방교정으로
반대로 물리던 치아의 자리를 제자리로 돌릴수 있게 되었답니다..
타 치과에서 소개시켜줄만큼
뛰어난 원장님의 실력이
두 남매의 웃음 또한 어머님의 웃음을 찾으신것 같애
저희또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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