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치과(원장님)께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충치가 많아 이곳저곳 거의

뺄정도의 상태였는데 겁이많아 거의 방치

수준으로 있다가 이모부 추천으로

바른이치과를 찾았습니다.

앞니에도 신경치료가 되어있는 상태였고

충치가 심해서 어금니는 거의 뺄 정도의

상태여서 꽤나 겁 먹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교정으로 그 자리를 메꾸고

삐뚤어진 치아들을 가지런하게 할수 있다고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든지요.

교정하려고 마음먹은 후에도

사실 겁이 나서 망설였지만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점점 달라지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사실 제가 좀 많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사람들 앞에 잘나서지 않았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외모적으로는 물론 성격적으로....

전에는 손으로 입을가리고 웃었지만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도 할수 있게 되었고 마음껏

웃기도 합니다.

왜 진작 하지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안타까움이 생기더라구요.

2016년 6월에 교정이 끝나서 지금은

보정장치를 끼고 유지를 하고 있어요.

저를 위해 힘써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렇게 밝게

웃을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바른이치과를 선택한건 신의 한수 입니다♥